RPA의 의미와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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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란?

작업자가 수행해오던 정보 시스템의 조작을 RPA 툴로 기록하여 디지털 노동자(디지털 봇:자동으로 사무 작업을 수행하는 컴퓨터)를 통해 실행합니다. 향후에는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작업들이 디지털 기술에 의해서 컴퓨터로 자동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 실행해오던 업무 프로세스나 정보 시스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므로 도입이 용이하고 즉각적인 효과성 면에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RPA는 작업자를 보완하는 업무를 수행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AI, IoT, FinTech 등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중 하나로, 주로 사무직 업무의 효율화 및 자동화에 사용됩니다. AI 등의 인지 기술을 활용해 작업자를 보완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 노동자(Digital Labor)라고도 합니다.

그 특징은 PC에서 실제 작업자들이 실행하는 조작이나 작업을 디지털 매체에 기록하고 이를 재현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사람의 작업을 대체하는 기술입니다. 인간과 비교해서 작업 속도, 품질, 원가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는 것도 ’디지털 노동자‘로 불리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참고로 ’RPA’, ‘디지털 노동자‘라는 단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없기 때문에 일종의 유행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PA를 또 다른 HR(인적 자원)으로 보는 관점

RPA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의 조작 등 작업자가 실행하는 키보드나 화면 조작을 전용 소프트웨어(RPA 도구)에 의해 ’기록‘하는 것으로, 그 조작 작업을 ’재현‘할 수 있는 디지털 매체(디지털 노동자)를 작성합니다.

현재 많이 사용되는 RPA 도그는 RPA라는 말이 나오기 이전부터 존재했고, 실제 시스템 시험 자동화, 매시업 등 다른 용도로 만들어진 것을 RPA의 ’기록‘, ’재현‘ 기능에 따라 응용한 것입니다. 따라서 RPA는 IT라기 보다는 HR(Human Resource)로서의 새로운 관리 기술로 사용될 것입니다. RPA에 성공하려면 많은 디지털 노동자를 가동시키고, AI를 결합해 고도화를 추진하려는 시도가 중요합니다.

일본에서는 RPA라는 용어가 없다가 2007년 경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2016년에는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생산 노동 인구의 감소라는 환경, IT 투자의 한계,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배경으로 RPA가 일본 전역에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상장 기업의 10% 이상이 RPA를 도입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그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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